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세계 습지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성명을 내고 연안 습지의 매립 정책을 중단하고 보호 구역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우리나라 육상의 14.5%가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반면, 연안 습지와 해양의 경우 수산 자원과 오염 관리를 위한 특별 해역을 포함하더라도 법적 보호 면적이 배타적 경제수역의 3%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은 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 협약, '람사르'에 등록한 국내 습지 면적이 전 세계 162개 가입국 가운데 122위, 동아시아 14개 가입국 중 12위에 그치고, 습지 1곳당 평균 면적도 가입국 평균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우리나라 육상의 14.5%가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반면, 연안 습지와 해양의 경우 수산 자원과 오염 관리를 위한 특별 해역을 포함하더라도 법적 보호 면적이 배타적 경제수역의 3%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은 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 협약, '람사르'에 등록한 국내 습지 면적이 전 세계 162개 가입국 가운데 122위, 동아시아 14개 가입국 중 12위에 그치고, 습지 1곳당 평균 면적도 가입국 평균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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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연합, 연안습지 매립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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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6:33:20
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세계 습지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성명을 내고 연안 습지의 매립 정책을 중단하고 보호 구역을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우리나라 육상의 14.5%가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반면, 연안 습지와 해양의 경우 수산 자원과 오염 관리를 위한 특별 해역을 포함하더라도 법적 보호 면적이 배타적 경제수역의 3%가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연합은 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 협약, '람사르'에 등록한 국내 습지 면적이 전 세계 162개 가입국 가운데 122위, 동아시아 14개 가입국 중 12위에 그치고, 습지 1곳당 평균 면적도 가입국 평균의 100분의 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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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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