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황연대(75) 박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황 박사는 패럴림픽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황연대 성취상'의 주인공이다.
그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로 평생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를 위해 활동한 인물이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서울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고문을 지내고 있다.
황 박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장애인 스포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대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황 박사는 패럴림픽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황연대 성취상'의 주인공이다.
그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로 평생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를 위해 활동한 인물이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서울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고문을 지내고 있다.
황 박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장애인 스포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대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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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연대 박사, 인천장애인AG조직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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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6:53:33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황연대(75) 박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황 박사는 패럴림픽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황연대 성취상'의 주인공이다.
그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로 평생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를 위해 활동한 인물이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서울장애인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고문을 지내고 있다.
황 박사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장애인 스포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대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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