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北핵실험, 1·2차때와는 다른 엄중 상황”
입력 2013.02.01 (17:25)
수정 2013.02.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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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통일부장관이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가져올 상황의 엄중성을 거듭 강조하며 북한의 핵실험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통일부 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북한이 핵실험 강행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현 상황이 과거 1,2차 핵실험과는 다른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핵개발을 위한 마지막 단계일 수 있으며 이런 국면에서 우리 국민이나 국제사회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안이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통일부 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북한이 핵실험 강행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현 상황이 과거 1,2차 핵실험과는 다른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핵개발을 위한 마지막 단계일 수 있으며 이런 국면에서 우리 국민이나 국제사회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안이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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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익 “北핵실험, 1·2차때와는 다른 엄중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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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7:25:24
- 수정2013-02-01 17:26:13
류우익 통일부장관이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가져올 상황의 엄중성을 거듭 강조하며 북한의 핵실험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통일부 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북한이 핵실험 강행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현 상황이 과거 1,2차 핵실험과는 다른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했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핵개발을 위한 마지막 단계일 수 있으며 이런 국면에서 우리 국민이나 국제사회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안이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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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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