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황우여 상임 공동의장은 북한의 반인도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올해 안에 유엔 산하에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상임 공동의장은 오늘 유엔 인권이사회 47개 이사국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 수십 년간 북한에서 행해지는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국제적 조사를 위해 유엔 조사위원회가 설립돼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우여 공동의장은 또 제네바에서 곧 열릴 예정인 3월 회의에서 결의안이 통과돼 유엔에 북한 반인도범죄 조사위원회가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우여 상임 공동의장은 오늘 유엔 인권이사회 47개 이사국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 수십 년간 북한에서 행해지는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국제적 조사를 위해 유엔 조사위원회가 설립돼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우여 공동의장은 또 제네바에서 곧 열릴 예정인 3월 회의에서 결의안이 통과돼 유엔에 북한 반인도범죄 조사위원회가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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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유엔내 북한 반인도범죄 조사위’ 설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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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1 18:37:21
북한 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황우여 상임 공동의장은 북한의 반인도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를 올해 안에 유엔 산하에 설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상임 공동의장은 오늘 유엔 인권이사회 47개 이사국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 수십 년간 북한에서 행해지는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국제적 조사를 위해 유엔 조사위원회가 설립돼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우여 공동의장은 또 제네바에서 곧 열릴 예정인 3월 회의에서 결의안이 통과돼 유엔에 북한 반인도범죄 조사위원회가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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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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