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상가 돌진…4명 부상
입력 2013.02.02 (06:04)
수정 2013.0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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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해 네 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원단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전혜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대전화 판매점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고 튕겨나가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40살 권 모씨를 포함한 손님 2명과 점원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서울 수서동 수서 교차로 인근에서 40살 한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좌석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한씨와 버스 승객 20살 이 모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20분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입성리의 한 원단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원단과 기계 등 건물 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한 시간만에 꺼졌고 소방 추산 5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엔 경기도 평택시 수월암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보일러와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6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해 네 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원단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전혜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대전화 판매점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고 튕겨나가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40살 권 모씨를 포함한 손님 2명과 점원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서울 수서동 수서 교차로 인근에서 40살 한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좌석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한씨와 버스 승객 20살 이 모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20분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입성리의 한 원단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원단과 기계 등 건물 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한 시간만에 꺼졌고 소방 추산 5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엔 경기도 평택시 수월암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보일러와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6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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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2 09:11:31
- 수정2013-02-02 10:20:02
<앵커 멘트>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다른 차를 들이받고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해 네 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원단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전혜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대전화 판매점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옥동의 한 도로에서 61살 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고 튕겨나가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40살 권 모씨를 포함한 손님 2명과 점원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서울 수서동 수서 교차로 인근에서 40살 한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좌석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한씨와 버스 승객 20살 이 모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 20분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입성리의 한 원단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원단과 기계 등 건물 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은 한 시간만에 꺼졌고 소방 추산 5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엔 경기도 평택시 수월암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보일러와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600만 원의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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