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입력 2013.02.02 (06:27) 수정 2013.0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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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첼시까지 손흥민을 탐내는지 이 골이 확실히 보여주네요.

프리킥을 차려던 한 선수가 갑자기 앞으로 쓰러집니다.

알고 보니 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기발한 어시스트였네요.

양복을 입은 감독이 마치 선수인 듯 태연하게 패스를 하는데요.

당연히 득점은 아니지만 감독님의 실력, 아직 녹슬지 않았네요.

몸 싸움이 없는 배구, 그러나 이 곳도 가끔은 위험합니다.

넘어지면서도 기어코 공을 받아 넘기는 조코비치.

결국 득점까지 성공시키네요.

새로운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 역시 차원이 다르군요.

장쯔이와 야오밍이 장애인 선수와 함께 눈밭을 달립니다.

'스페셜 올림픽'은 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우리 모두의 올림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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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명장면]
    • 입력 2013-02-02 09:38:32
    • 수정2013-02-02 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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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첼시까지 손흥민을 탐내는지 이 골이 확실히 보여주네요. 프리킥을 차려던 한 선수가 갑자기 앞으로 쓰러집니다. 알고 보니 만화에나 나올 것 같은 기발한 어시스트였네요. 양복을 입은 감독이 마치 선수인 듯 태연하게 패스를 하는데요. 당연히 득점은 아니지만 감독님의 실력, 아직 녹슬지 않았네요. 몸 싸움이 없는 배구, 그러나 이 곳도 가끔은 위험합니다. 넘어지면서도 기어코 공을 받아 넘기는 조코비치. 결국 득점까지 성공시키네요. 새로운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 역시 차원이 다르군요. 장쯔이와 야오밍이 장애인 선수와 함께 눈밭을 달립니다. '스페셜 올림픽'은 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우리 모두의 올림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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