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야구테마파크 조성
입력 2013.02.04 (19:24)
수정 2013.02.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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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 동두천시에 국내 최대규모의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박찬호 선수가 직접 참여해 박 선수의 이름을 딴 야구공원도 들어서게 됩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관중 7백만 시대를 연 프로야구.
이 같은 인기는 기존의 '보는 야구'를 직접 '참여하는 야구'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즐길 공간은 많지 않은게 현실.
경기도 동두천시에 내년 4월 완공 목표로 대규모 야구 테마 파크가 들어서는 것도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김문수(경기도지사) : "국내에 야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동두천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박찬호 선수도 자신의 이름을 딴 야구테마파크 조성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전 프로야구선수) : "해외 리틀팀이라든지 이런 팀들을 초청해서 국내 리틀팀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계획도 갖고 있고요"
'박찬호 야구공원'은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대 33만㎡ 대지에 330억 원이 투입돼 2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 야구장 1면과 연습 야구장 6면으로 만들어집니다.
박선수는 이곳에서 야구 꿈나무들을 직접 가르칠 계획입니다.
연간 백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최대 야구 테마파크.
야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 국내 최대규모의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박찬호 선수가 직접 참여해 박 선수의 이름을 딴 야구공원도 들어서게 됩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관중 7백만 시대를 연 프로야구.
이 같은 인기는 기존의 '보는 야구'를 직접 '참여하는 야구'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즐길 공간은 많지 않은게 현실.
경기도 동두천시에 내년 4월 완공 목표로 대규모 야구 테마 파크가 들어서는 것도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김문수(경기도지사) : "국내에 야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동두천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박찬호 선수도 자신의 이름을 딴 야구테마파크 조성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전 프로야구선수) : "해외 리틀팀이라든지 이런 팀들을 초청해서 국내 리틀팀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계획도 갖고 있고요"
'박찬호 야구공원'은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대 33만㎡ 대지에 330억 원이 투입돼 2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 야구장 1면과 연습 야구장 6면으로 만들어집니다.
박선수는 이곳에서 야구 꿈나무들을 직접 가르칠 계획입니다.
연간 백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최대 야구 테마파크.
야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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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야구테마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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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4 19:24:18
- 수정2013-02-04 19:37:24
<앵커 멘트>
경기도 동두천시에 국내 최대규모의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박찬호 선수가 직접 참여해 박 선수의 이름을 딴 야구공원도 들어서게 됩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관중 7백만 시대를 연 프로야구.
이 같은 인기는 기존의 '보는 야구'를 직접 '참여하는 야구'로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를 즐길 공간은 많지 않은게 현실.
경기도 동두천시에 내년 4월 완공 목표로 대규모 야구 테마 파크가 들어서는 것도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김문수(경기도지사) : "국내에 야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동두천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봅니다."
박찬호 선수도 자신의 이름을 딴 야구테마파크 조성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전 프로야구선수) : "해외 리틀팀이라든지 이런 팀들을 초청해서 국내 리틀팀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계획도 갖고 있고요"
'박찬호 야구공원'은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대 33만㎡ 대지에 330억 원이 투입돼 2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 야구장 1면과 연습 야구장 6면으로 만들어집니다.
박선수는 이곳에서 야구 꿈나무들을 직접 가르칠 계획입니다.
연간 백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최대 야구 테마파크.
야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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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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