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설 연휴 앞두고 자동차 무상 점검

입력 2013.02.05 (06:44) 수정 2013.02.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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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교통안전공단이 설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에 세뱃돈을 안 주거나 줄이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정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통안전공단은 내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타이어와 공기압, 각종 오일 등 장거리 운행 전에 점검해야 할 항목을 무료로 점검합니다.

공단은 또 워셔액 보충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오는 8일부터는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에서 무상점검과 함께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넷 쇼핑업체 11번가가 고객 3천9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자녀나 조카에게 줄 세뱃돈을 줄이거나 아예 안 주겠다는 답변이 응답자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답변은 28%, '아예 주지 않겠다'는 답변은 21%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와 같게 하겠다'는 응답은 44%였습니다.

세뱃돈 적정액에 대한 질문에는 초등학생은 '5천~만 원', 중고생은 '만~3만 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립종자원은 봄에 파종할 콩 종자 신청을 다음달 20일까지 시ㆍ군농업기술센터나 읍ㆍ면사무소에서 접수합니다.

총 공급계획량은 천490t이고 공급가격은 5kg 한 포대당 일반ㆍ나물콩은 2만5천750원, 검정콩은 5만4천750원입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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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경제] 설 연휴 앞두고 자동차 무상 점검
    • 입력 2013-02-05 06:45:51
    • 수정2013-02-05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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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교통안전공단이 설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에 세뱃돈을 안 주거나 줄이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정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통안전공단은 내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전국 자동차검사소에서 타이어와 공기압, 각종 오일 등 장거리 운행 전에 점검해야 할 항목을 무료로 점검합니다. 공단은 또 워셔액 보충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오는 8일부터는 이동식 검사기기를 활용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에서 무상점검과 함께 자동차 정기검사와 종합검사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인터넷 쇼핑업체 11번가가 고객 3천9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자녀나 조카에게 줄 세뱃돈을 줄이거나 아예 안 주겠다는 답변이 응답자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답변은 28%, '아예 주지 않겠다'는 답변은 21%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와 같게 하겠다'는 응답은 44%였습니다. 세뱃돈 적정액에 대한 질문에는 초등학생은 '5천~만 원', 중고생은 '만~3만 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립종자원은 봄에 파종할 콩 종자 신청을 다음달 20일까지 시ㆍ군농업기술센터나 읍ㆍ면사무소에서 접수합니다. 총 공급계획량은 천490t이고 공급가격은 5kg 한 포대당 일반ㆍ나물콩은 2만5천750원, 검정콩은 5만4천750원입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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