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 눈·비…모레부터 다시 한파

입력 2013.02.05 (06:57) 수정 2013.02.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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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오늘 또다시 눈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눈에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 최고 8cm, 서울 경기와 강원 북부 동해안 전남과 경남 북서 내륙지역엔 2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차 남서쪽에서 올라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낮부터 호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밤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영하권이기 때문에 조금 춥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눈이 그치고 난 뒤에는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다소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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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전국 눈·비…모레부터 다시 한파
    • 입력 2013-02-05 06:59:12
    • 수정2013-02-05 07:39:32
    뉴스광장 1부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에 오늘 또다시 눈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눈에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 최고 8cm, 서울 경기와 강원 북부 동해안 전남과 경남 북서 내륙지역엔 2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차 남서쪽에서 올라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전국이 차차 흐려지면서 낮부터 호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밤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영하권이기 때문에 조금 춥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눈이 그치고 난 뒤에는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다소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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