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0대 한인, 개 때문에 윗집 부부 총격 살해
입력 2013.02.06 (06:20)
수정 2013.02.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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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70대 한인 남성이 애완용 개의 오물 문제로 다투다 이웃집 부부를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BS 방송은 댈러스 북서부의 살던 한인 75살 김 모씨가 위층 주민 제이미 스태퍼드와 미셸 잭슨 부부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에도 숨진 스태퍼드 부부의 애완견 오물이 아랫층인 자신의 집 발코니와 현관으로 떨어지는 데 대해 불만이 많았으며 개 짖는 소리에도 골치를 앓아왔다고 전했습니다.
CBS 방송은 댈러스 북서부의 살던 한인 75살 김 모씨가 위층 주민 제이미 스태퍼드와 미셸 잭슨 부부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에도 숨진 스태퍼드 부부의 애완견 오물이 아랫층인 자신의 집 발코니와 현관으로 떨어지는 데 대해 불만이 많았으며 개 짖는 소리에도 골치를 앓아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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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70대 한인, 개 때문에 윗집 부부 총격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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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06:20:15
- 수정2013-02-06 20:27:22
미국 텍사스주의 70대 한인 남성이 애완용 개의 오물 문제로 다투다 이웃집 부부를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BS 방송은 댈러스 북서부의 살던 한인 75살 김 모씨가 위층 주민 제이미 스태퍼드와 미셸 잭슨 부부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평소에도 숨진 스태퍼드 부부의 애완견 오물이 아랫층인 자신의 집 발코니와 현관으로 떨어지는 데 대해 불만이 많았으며 개 짖는 소리에도 골치를 앓아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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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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