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 경북 지역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총리 후보자를 곧 발표해 새 정부 출범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오늘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찬회에 참석해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조직개편안 국회 통과에 대한 당의 협조를 당부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전에 김용준 인수위원장 주재 3차 전체회의를 열어 새 정부 명칭 등을 논의하고, 오후엔 전국 지도지사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공약에 대해 논의합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 경북 지역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총리 후보자를 곧 발표해 새 정부 출범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오늘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찬회에 참석해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조직개편안 국회 통과에 대한 당의 협조를 당부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전에 김용준 인수위원장 주재 3차 전체회의를 열어 새 정부 명칭 등을 논의하고, 오후엔 전국 지도지사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공약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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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 총리 이르면 오늘 지명…당 연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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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06:23:1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 경북 지역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총리 후보자를 곧 발표해 새 정부 출범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오늘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찬회에 참석해 새 정부의 국정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조직개편안 국회 통과에 대한 당의 협조를 당부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전에 김용준 인수위원장 주재 3차 전체회의를 열어 새 정부 명칭 등을 논의하고, 오후엔 전국 지도지사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공약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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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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