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전쟁 중 천막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를 지어준 미군 참전용사들이 6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존 커티스 등 미 40사단 참전용사 5명이 오늘부터 나흘 동안 한국을 방문해 6ㆍ25전쟁 중 40사단 장병들이 건립한 가평고 졸업식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전쟁 당시 경기도 가평에 주둔했던 미 40사단 만 5천여명의 장병들이 한국 학생들을 위해 모금을 하고 공병부대가 학교 건물을 지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전용사들은 내일 가평고 졸업식에 참석한 뒤 판문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존 커티스 등 미 40사단 참전용사 5명이 오늘부터 나흘 동안 한국을 방문해 6ㆍ25전쟁 중 40사단 장병들이 건립한 가평고 졸업식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전쟁 당시 경기도 가평에 주둔했던 미 40사단 만 5천여명의 장병들이 한국 학생들을 위해 모금을 하고 공병부대가 학교 건물을 지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전용사들은 내일 가평고 졸업식에 참석한 뒤 판문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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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고 건립한 미 40사단 참전용사들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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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06:23:19
6ㆍ25전쟁 중 천막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를 지어준 미군 참전용사들이 6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존 커티스 등 미 40사단 참전용사 5명이 오늘부터 나흘 동안 한국을 방문해 6ㆍ25전쟁 중 40사단 장병들이 건립한 가평고 졸업식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전쟁 당시 경기도 가평에 주둔했던 미 40사단 만 5천여명의 장병들이 한국 학생들을 위해 모금을 하고 공병부대가 학교 건물을 지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전용사들은 내일 가평고 졸업식에 참석한 뒤 판문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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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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