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 표결 전에 사퇴할 생각이 없으며, 표결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아침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가진 KBS와의 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각종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깊이 고민했지만, 지금 사퇴할 경우 의혹을 사실인양 인정하는 꼴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장 큰 논란이 됐던 특정업무 경비 유용 의혹에 대해서는 횡령한 사실이 없다면서, 현금으로 받아쓴 건 잘못된 관행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증빙 자료를 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충분히 해명이 된 걸로 안다며, 문제가 되는 돈이 있다면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아침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가진 KBS와의 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각종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깊이 고민했지만, 지금 사퇴할 경우 의혹을 사실인양 인정하는 꼴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장 큰 논란이 됐던 특정업무 경비 유용 의혹에 대해서는 횡령한 사실이 없다면서, 현금으로 받아쓴 건 잘못된 관행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증빙 자료를 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충분히 해명이 된 걸로 안다며, 문제가 되는 돈이 있다면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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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흡 “사퇴 안 해…국회 표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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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07:22:35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 표결 전에 사퇴할 생각이 없으며, 표결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아침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가진 KBS와의 인터뷰에서,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각종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깊이 고민했지만, 지금 사퇴할 경우 의혹을 사실인양 인정하는 꼴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장 큰 논란이 됐던 특정업무 경비 유용 의혹에 대해서는 횡령한 사실이 없다면서, 현금으로 받아쓴 건 잘못된 관행에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증빙 자료를 내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이미 충분히 해명이 된 걸로 안다며, 문제가 되는 돈이 있다면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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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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