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값 줄줄이 상승…경기 회복 기대 반영
입력 2013.02.06 (09:07)
수정 2013.02.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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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는 지난달 말 국제원자재가격 지수가 303.99포인트로 한 달 사이 2.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한 달 사이 6.2% 올랐고, 니켈과 주석은 톤당 7% 이상 가격이 뛰었습니다.
바이오에탄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옥수수 가격도 6% 상승했습니다.
반면 금값은 약보합세로, 한 달 새 0.8% 떨어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는 지난달 말 국제원자재가격 지수가 303.99포인트로 한 달 사이 2.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한 달 사이 6.2% 올랐고, 니켈과 주석은 톤당 7% 이상 가격이 뛰었습니다.
바이오에탄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옥수수 가격도 6% 상승했습니다.
반면 금값은 약보합세로, 한 달 새 0.8%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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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원자재값 줄줄이 상승…경기 회복 기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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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09:07:04
- 수정2013-02-06 17:51:53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는 지난달 말 국제원자재가격 지수가 303.99포인트로 한 달 사이 2.9%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한 달 사이 6.2% 올랐고, 니켈과 주석은 톤당 7% 이상 가격이 뛰었습니다.
바이오에탄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옥수수 가격도 6% 상승했습니다.
반면 금값은 약보합세로, 한 달 새 0.8%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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