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 반쯤 충북 청주시 율량동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직원 60살 박 모씨와 48살 이 모씨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이 수영장 청소에 쓰이는 세제 통에 소독제가 아닌 염산을 잘못 부어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이 수영장 청소에 쓰이는 세제 통에 소독제가 아닌 염산을 잘못 부어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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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수영장서 ‘염산’ 흡입…직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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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09:58:12
오늘 오전 1시 반쯤 충북 청주시 율량동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직원 60살 박 모씨와 48살 이 모씨가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이 수영장 청소에 쓰이는 세제 통에 소독제가 아닌 염산을 잘못 부어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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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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