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륜동 장면 전 총리 가옥, 4·19에 맞춰 공개

입력 2013.0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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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륜동의 장면 전 총리 가옥이 원형으로 복원돼, 4.19혁명 기념일에 맞춰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서울 종로구는 장 전 총리 가옥의 외부와 재래식 부엌, 화장실 등을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며, 39점의 유물과 장 전 총리 가족이 사용한 선풍기와 장롱 등 가구들을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총리 가옥은 한국과 일본의 양식이 혼합된 절충식으로 1937년 지어졌으며, 장 전 총리는 1966년 서거 때까지 이곳에 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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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명륜동 장면 전 총리 가옥, 4·19에 맞춰 공개
    • 입력 2013-02-06 10:33:19
    사회
서울 명륜동의 장면 전 총리 가옥이 원형으로 복원돼, 4.19혁명 기념일에 맞춰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서울 종로구는 장 전 총리 가옥의 외부와 재래식 부엌, 화장실 등을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며, 39점의 유물과 장 전 총리 가족이 사용한 선풍기와 장롱 등 가구들을 함께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총리 가옥은 한국과 일본의 양식이 혼합된 절충식으로 1937년 지어졌으며, 장 전 총리는 1966년 서거 때까지 이곳에 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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