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동흡 후보자 국회 표결까지 버티기 기가 막혀”
입력 2013.02.06 (10:42)
수정 2013.0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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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 표결 전에는 사퇴하지 않겠다는 것은 기가 막힌 노릇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부적절한 처신이 만천하에 공개된 이 후보자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자신의 문제를 반성하거나 전혀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최근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문제제기와 본회의 표결 운운에 대한 입장에 기대 이 후보자가 버티기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지 말고 즉각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될 수 있도록 박근혜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부적절한 처신이 만천하에 공개된 이 후보자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자신의 문제를 반성하거나 전혀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최근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문제제기와 본회의 표결 운운에 대한 입장에 기대 이 후보자가 버티기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지 말고 즉각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될 수 있도록 박근혜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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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이동흡 후보자 국회 표결까지 버티기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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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0:42:50
- 수정2013-02-06 13:30:54
민주통합당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국회 표결 전에는 사퇴하지 않겠다는 것은 기가 막힌 노릇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부적절한 처신이 만천하에 공개된 이 후보자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 것은 자신의 문제를 반성하거나 전혀 책임지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최근 박근혜 당선인의 인사청문회에 대한 문제제기와 본회의 표결 운운에 대한 입장에 기대 이 후보자가 버티기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지 말고 즉각 사퇴하거나 지명 철회될 수 있도록 박근혜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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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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