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공식 명칭은 ‘박근혜 정부’
입력 2013.02.06 (10:54)
수정 2013.02.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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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명칭이 '박근혜 정부'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는 오늘 서울 삼청동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윤창중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민생 정부', '국민행복 정부' 등 명칭이 검토됐지만, 헌법정신과 해외 사례 등을 감안해 별칭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국민 행복 등 박 당선인의 핵심 국정 철학은 국정 비전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은 '문민 정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의 정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참여 정부'라는 별칭을 정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로 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는 오늘 서울 삼청동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윤창중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민생 정부', '국민행복 정부' 등 명칭이 검토됐지만, 헌법정신과 해외 사례 등을 감안해 별칭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국민 행복 등 박 당선인의 핵심 국정 철학은 국정 비전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은 '문민 정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의 정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참여 정부'라는 별칭을 정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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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부 공식 명칭은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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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0:54:59
- 수정2013-02-06 17:37:37
새 정부의 명칭이 '박근혜 정부'로 공식 확정됐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는 오늘 서울 삼청동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윤창중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민생 정부', '국민행복 정부' 등 명칭이 검토됐지만, 헌법정신과 해외 사례 등을 감안해 별칭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국민 행복 등 박 당선인의 핵심 국정 철학은 국정 비전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은 '문민 정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의 정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참여 정부'라는 별칭을 정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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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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