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호날두 앞 ‘메시! 메시!’…그의 행동은?
입력 2013.02.06 (11:14)
수정 2013.0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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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피겨여왕’김연아와 미셸 콴이 평창스페셜올림픽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그 장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우리는 평창 스타일
김연아와 미셸 콴이 폐막식을 우아하게 수놓습니다.
'히어로'에 맞춰 '출전 선수 모두 영웅'이란 메시지를 온몸으로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지적장애인 피겨선수들과 함께 강남스타일을 추며 축제 분위기도 만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출전국 가운데 가장 많은 7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스페셜 올림픽은 2년 뒤 미국 LA에서 하계 대회로 이어집니다.
‘NBA 악동’ 피스, 1경기 출전 정지
지난 디트로이트전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한 NBA 악동! 월드 피스!
'세계 평화'란 뜻의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한 월드피스에게 NBA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네요?!
AC밀란 유망주, 80m 질주 ‘폭풍골’
AC 밀란 20세 이하 팀에서 한 선수가 터뜨린 골이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케일 헨티 선수!
상대공을 가로채자마자 폭풍 같은 드리블로 수비수 네명을 연달아 제치고요~!
페널티 박스 안까지 파고들어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무려 80미터를 내달린 돌파력과 몸싸움 능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편 20세 이하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선 40미터에 육박한 프리킥 골이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빠는 몸치 스타일??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사고뭉치'의 면모도 갖고 있는 가투소 선수!
지금은 스위스에서 뛰고 있는 젠나로 가투소가 강남 스타일 열풍에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그런데 뻔뻔하게 선보인 말춤이 몸치 수준에 가까운데요~
‘가투소 식 말춤’어색하기 그지없지만, 색다른 도전엔 박수를 보냅니다!
호날두 앞에서 메시! 메시!
A매치 데이를 앞두고 포르투갈 트레이닝캠프에 도착한 호날두!
한 짓궂은 팬이 메시를 연호합니다.
분명히 들었을 텐데 호날두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있게 웃어넘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피겨여왕’김연아와 미셸 콴이 평창스페셜올림픽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그 장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우리는 평창 스타일
김연아와 미셸 콴이 폐막식을 우아하게 수놓습니다.
'히어로'에 맞춰 '출전 선수 모두 영웅'이란 메시지를 온몸으로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지적장애인 피겨선수들과 함께 강남스타일을 추며 축제 분위기도 만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출전국 가운데 가장 많은 7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스페셜 올림픽은 2년 뒤 미국 LA에서 하계 대회로 이어집니다.
‘NBA 악동’ 피스, 1경기 출전 정지
지난 디트로이트전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한 NBA 악동! 월드 피스!
'세계 평화'란 뜻의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한 월드피스에게 NBA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네요?!
AC밀란 유망주, 80m 질주 ‘폭풍골’
AC 밀란 20세 이하 팀에서 한 선수가 터뜨린 골이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케일 헨티 선수!
상대공을 가로채자마자 폭풍 같은 드리블로 수비수 네명을 연달아 제치고요~!
페널티 박스 안까지 파고들어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무려 80미터를 내달린 돌파력과 몸싸움 능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편 20세 이하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선 40미터에 육박한 프리킥 골이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빠는 몸치 스타일??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사고뭉치'의 면모도 갖고 있는 가투소 선수!
지금은 스위스에서 뛰고 있는 젠나로 가투소가 강남 스타일 열풍에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그런데 뻔뻔하게 선보인 말춤이 몸치 수준에 가까운데요~
‘가투소 식 말춤’어색하기 그지없지만, 색다른 도전엔 박수를 보냅니다!
호날두 앞에서 메시! 메시!
A매치 데이를 앞두고 포르투갈 트레이닝캠프에 도착한 호날두!
한 짓궂은 팬이 메시를 연호합니다.
분명히 들었을 텐데 호날두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있게 웃어넘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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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스포츠] 호날두 앞 ‘메시! 메시!’…그의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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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1:01:44
- 수정2013-02-06 11:49:55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피겨여왕’김연아와 미셸 콴이 평창스페셜올림픽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그 장면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우리는 평창 스타일
김연아와 미셸 콴이 폐막식을 우아하게 수놓습니다.
'히어로'에 맞춰 '출전 선수 모두 영웅'이란 메시지를 온몸으로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지적장애인 피겨선수들과 함께 강남스타일을 추며 축제 분위기도 만끽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출전국 가운데 가장 많은 7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스페셜 올림픽은 2년 뒤 미국 LA에서 하계 대회로 이어집니다.
‘NBA 악동’ 피스, 1경기 출전 정지
지난 디트로이트전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한 NBA 악동! 월드 피스!
'세계 평화'란 뜻의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한 월드피스에게 NBA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네요?!
AC밀란 유망주, 80m 질주 ‘폭풍골’
AC 밀란 20세 이하 팀에서 한 선수가 터뜨린 골이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지케일 헨티 선수!
상대공을 가로채자마자 폭풍 같은 드리블로 수비수 네명을 연달아 제치고요~!
페널티 박스 안까지 파고들어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무려 80미터를 내달린 돌파력과 몸싸움 능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편 20세 이하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에선 40미터에 육박한 프리킥 골이 터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빠는 몸치 스타일??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사고뭉치'의 면모도 갖고 있는 가투소 선수!
지금은 스위스에서 뛰고 있는 젠나로 가투소가 강남 스타일 열풍에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그런데 뻔뻔하게 선보인 말춤이 몸치 수준에 가까운데요~
‘가투소 식 말춤’어색하기 그지없지만, 색다른 도전엔 박수를 보냅니다!
호날두 앞에서 메시! 메시!
A매치 데이를 앞두고 포르투갈 트레이닝캠프에 도착한 호날두!
한 짓궂은 팬이 메시를 연호합니다.
분명히 들었을 텐데 호날두는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있게 웃어넘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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