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안철수 신당, 야권 분열로 보일 수 있어”

입력 2013.02.06 (11:18) 수정 2013.02.06 (15: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만약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신당을 창당한다면 국민에게는 야권 분열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 전 후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민주당 입당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또 총선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한명숙 전 대표와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며 사실상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원 “안철수 신당, 야권 분열로 보일 수 있어”
    • 입력 2013-02-06 11:18:12
    • 수정2013-02-06 15:36:50
    정치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만약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신당을 창당한다면 국민에게는 야권 분열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안 전 후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민주당 입당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또 총선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한명숙 전 대표와 문재인 전 대선후보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며 사실상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