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주차장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 뒤 금품을 빼앗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정오 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차장에서 괴한 2명이 50대 여성의 승용차에 올라타 이 여성을 납치한 뒤 신용카드 인출 등으로 6백여 만 원을 빼앗았습니다.
괴한들은 피해 여성을 차에 태워 2시간 정도 끌고다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 버려두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대로 추정되는 범인 2명의 뒤를 쫒고 있습니다.
어제 정오 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차장에서 괴한 2명이 50대 여성의 승용차에 올라타 이 여성을 납치한 뒤 신용카드 인출 등으로 6백여 만 원을 빼앗았습니다.
괴한들은 피해 여성을 차에 태워 2시간 정도 끌고다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 버려두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대로 추정되는 범인 2명의 뒤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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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성 주차장서 강도…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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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1:57:23
50대 여성이 주차장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된 뒤 금품을 빼앗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정오 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차장에서 괴한 2명이 50대 여성의 승용차에 올라타 이 여성을 납치한 뒤 신용카드 인출 등으로 6백여 만 원을 빼앗았습니다.
괴한들은 피해 여성을 차에 태워 2시간 정도 끌고다니다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 버려두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대로 추정되는 범인 2명의 뒤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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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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