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용판 서울경찰청장 검찰에 고발
입력 2013.02.06 (15:44)
수정 2013.02.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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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개입 논란과 관련해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범계, 진선미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김 청장을 형법상 직권 남용과 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는 김 청장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일선 경찰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고 정치적인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범계, 진선미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김 청장을 형법상 직권 남용과 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는 김 청장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일선 경찰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고 정치적인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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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용판 서울경찰청장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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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5:44:09
- 수정2013-02-06 20:13:26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여직원의 대선개입 논란과 관련해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범계, 진선미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김 청장을 형법상 직권 남용과 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박 의원은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는 김 청장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일선 경찰의 정당한 수사를 방해하고 정치적인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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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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