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대부분 “고학력 중요해도 학비는 부담”

입력 2013.02.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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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대부분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학비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이 루미나 교육재단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성인 천여 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0% 이상은 고교 이상의 졸업증명서나 학위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25%는 '다소'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4분의 3은 이같은 학업 성취를 가로막는 큰 장애물로 교육비용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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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대부분 “고학력 중요해도 학비는 부담”
    • 입력 2013-02-06 16:10:02
    국제
미국인 대부분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학비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이 루미나 교육재단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성인 천여 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0% 이상은 고교 이상의 졸업증명서나 학위가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25%는 '다소'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4분의 3은 이같은 학업 성취를 가로막는 큰 장애물로 교육비용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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