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산콜센터의 여직원이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당사자 처벌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8월 콜센터 위탁업체 수련회에서 상사 A씨가 혼자 잠들어 있는 B씨를 만지고 잠에서 깬 B씨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의 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산콜센터지부는 또 회사 측이 사건을 인지한 후에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공간에서 근무하게 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며 가해자와 책임자 처벌, 상담원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8월 콜센터 위탁업체 수련회에서 상사 A씨가 혼자 잠들어 있는 B씨를 만지고 잠에서 깬 B씨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의 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산콜센터지부는 또 회사 측이 사건을 인지한 후에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공간에서 근무하게 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며 가해자와 책임자 처벌, 상담원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다산콜센터 성희롱 책임자 처벌하라”
-
- 입력 2013-02-06 16:15:30
민주노총과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는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산콜센터의 여직원이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당사자 처벌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8월 콜센터 위탁업체 수련회에서 상사 A씨가 혼자 잠들어 있는 B씨를 만지고 잠에서 깬 B씨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의 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산콜센터지부는 또 회사 측이 사건을 인지한 후에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공간에서 근무하게 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며 가해자와 책임자 처벌, 상담원을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
-
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김가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