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건설 폐기물로만 지은 화장실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휴게소에 완공됐습니다.
환경부는 버려진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벽돌 등을 재활용한 '순환골재'만으로 172제곱미터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순환 골재를 사용하면 골재 수요를 최대 11%까지 대체할 수 있고 한해 1조 5천억 원의 폐기물 처리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버려진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벽돌 등을 재활용한 '순환골재'만으로 172제곱미터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순환 골재를 사용하면 골재 수요를 최대 11%까지 대체할 수 있고 한해 1조 5천억 원의 폐기물 처리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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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폐기물로만 지은 화장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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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6:47:17
재활용 건설 폐기물로만 지은 화장실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입장휴게소에 완공됐습니다.
환경부는 버려진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벽돌 등을 재활용한 '순환골재'만으로 172제곱미터의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순환 골재를 사용하면 골재 수요를 최대 11%까지 대체할 수 있고 한해 1조 5천억 원의 폐기물 처리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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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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