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김현중(27)이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했던 드라마 '도시정벌'서 하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김현중이 '도시정벌'에서 하차하는 방향으로 제작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정벌'은 신형빈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현중은 지난해 5월 주인공 백미르 역으로 캐스팅돼 일부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현중의 하차 논의는 '도시정벌'의 KBS 편성 불발에 따른 것이다. 김현중 측은 2주 전 제작사로부터 편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제작사 미디어백은 지난달 31일 "KBS가 최근 최종적으로 편성불가 통보를 했다"며 편성 무산이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김현중이 '도시정벌'에서 하차하는 방향으로 제작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정벌'은 신형빈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현중은 지난해 5월 주인공 백미르 역으로 캐스팅돼 일부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현중의 하차 논의는 '도시정벌'의 KBS 편성 불발에 따른 것이다. 김현중 측은 2주 전 제작사로부터 편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제작사 미디어백은 지난달 31일 "KBS가 최근 최종적으로 편성불가 통보를 했다"며 편성 무산이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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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드라마 ‘도시정벌’ 하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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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6:56:49

한류스타 김현중(27)이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했던 드라마 '도시정벌'서 하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김현중이 '도시정벌'에서 하차하는 방향으로 제작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정벌'은 신형빈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현중은 지난해 5월 주인공 백미르 역으로 캐스팅돼 일부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현중의 하차 논의는 '도시정벌'의 KBS 편성 불발에 따른 것이다. 김현중 측은 2주 전 제작사로부터 편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제작사 미디어백은 지난달 31일 "KBS가 최근 최종적으로 편성불가 통보를 했다"며 편성 무산이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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