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수백채’ 中 경찰 간부 퇴출…부패 추문 꼬리
입력 2013.02.06 (17:08)
수정 2013.02.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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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분을 속이고 주택 수백 채를 소유한 사실이 언론에 폭로된 중국 경찰 간부가 퇴출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남부 루펑시 공안국 부국장인 자오 하이빈은 가짜 신분증과 수백 가구의 집을 소유했다는 보도가 중국 광주일보에 나온 이후 현직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오의 이중 호적은 부동산 이중매매 문제로 갈등을 빚은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졌으며, 광둥성 산웨이시 공안국은 조사를 실시해 이중 호적 보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광둥성 남부 루펑시 공안국 부국장인 자오 하이빈은 가짜 신분증과 수백 가구의 집을 소유했다는 보도가 중국 광주일보에 나온 이후 현직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오의 이중 호적은 부동산 이중매매 문제로 갈등을 빚은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졌으며, 광둥성 산웨이시 공안국은 조사를 실시해 이중 호적 보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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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수백채’ 中 경찰 간부 퇴출…부패 추문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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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7:08:44
- 수정2013-02-06 20:20:05
중국에서 신분을 속이고 주택 수백 채를 소유한 사실이 언론에 폭로된 중국 경찰 간부가 퇴출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광둥성 남부 루펑시 공안국 부국장인 자오 하이빈은 가짜 신분증과 수백 가구의 집을 소유했다는 보도가 중국 광주일보에 나온 이후 현직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오의 이중 호적은 부동산 이중매매 문제로 갈등을 빚은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졌으며, 광둥성 산웨이시 공안국은 조사를 실시해 이중 호적 보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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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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