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관여한 개인과 단체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등 6개 단체와 관련자 4명을 제재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와 개인의 일본내 자산은 동결됩니다.
이와 별개로 일본 정부는 자국 차원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무성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등 6개 단체와 관련자 4명을 제재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와 개인의 일본내 자산은 동결됩니다.
이와 별개로 일본 정부는 자국 차원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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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北 로켓 관련자들 제재 대상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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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8:22:13
일본 외무성이 오늘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관여한 개인과 단체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무성은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등 6개 단체와 관련자 4명을 제재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단체와 개인의 일본내 자산은 동결됩니다.
이와 별개로 일본 정부는 자국 차원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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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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