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전후해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연휴기간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서울역 등 노숙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쪽방 상담소 등과 비상연락망을 연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대한 식사 배달을 주 2회에서 4회로 늘립니다.
한편, 서울역 주변 교회와 쉼터 등 9개 단체에서는 연휴기간 매일 2~3천 명 분의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영등포역과 용산역 주변 5개 단체에서는 하루 세끼 무료 급식을 실시합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서울역 등 노숙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쪽방 상담소 등과 비상연락망을 연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대한 식사 배달을 주 2회에서 4회로 늘립니다.
한편, 서울역 주변 교회와 쉼터 등 9개 단체에서는 연휴기간 매일 2~3천 명 분의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영등포역과 용산역 주변 5개 단체에서는 하루 세끼 무료 급식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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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설 연휴 노숙인 등 보호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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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19:46:15
설 연휴를 전후해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연휴기간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서울역 등 노숙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쪽방 상담소 등과 비상연락망을 연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대한 식사 배달을 주 2회에서 4회로 늘립니다.
한편, 서울역 주변 교회와 쉼터 등 9개 단체에서는 연휴기간 매일 2~3천 명 분의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영등포역과 용산역 주변 5개 단체에서는 하루 세끼 무료 급식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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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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