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자체 조사하기 위한 당내 진상조사단의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당 차원에서 진상조사단을 꾸려 의혹을 국민에게 밝히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은 물론 향후 박근혜 정부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또 해당 여직원의 활동이 정당한 '대북심리전'이었다는 국정원의 주장에 대해 현 정부의 정책 등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북한의 지령을 받은 사람들이거나 친북적 사람들이라는 오류를 동시에 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이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직접 나서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당 차원에서 진상조사단을 꾸려 의혹을 국민에게 밝히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은 물론 향후 박근혜 정부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또 해당 여직원의 활동이 정당한 '대북심리전'이었다는 국정원의 주장에 대해 현 정부의 정책 등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북한의 지령을 받은 사람들이거나 친북적 사람들이라는 오류를 동시에 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이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직접 나서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태경,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당차원 진상조사 촉구
-
- 입력 2013-02-06 21:33:18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자체 조사하기 위한 당내 진상조사단의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에서 당 차원에서 진상조사단을 꾸려 의혹을 국민에게 밝히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은 물론 향후 박근혜 정부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또 해당 여직원의 활동이 정당한 '대북심리전'이었다는 국정원의 주장에 대해 현 정부의 정책 등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북한의 지령을 받은 사람들이거나 친북적 사람들이라는 오류를 동시에 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 의원은 이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안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이 직접 나서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