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애완견에게 전자칩 장착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오는 2016년부터 시행됩니다.
영국 환경부는 유기견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 애완견의 마이크로칩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정해 오는 2016년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완견 소유주들은 고유번호와 주인의 이름 등의 정보를 담은 쌀알 크기의 전자칩을 애완견 체내에 심어 경찰과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장착 의무를 어길 경우 500파운드 우리 돈 약 85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영국 환경부는 유기견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 애완견의 마이크로칩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정해 오는 2016년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완견 소유주들은 고유번호와 주인의 이름 등의 정보를 담은 쌀알 크기의 전자칩을 애완견 체내에 심어 경찰과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장착 의무를 어길 경우 500파운드 우리 돈 약 85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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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애완견 전자칩 2016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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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22:44:31
영국에서 애완견에게 전자칩 장착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오는 2016년부터 시행됩니다.
영국 환경부는 유기견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 애완견의 마이크로칩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제정해 오는 2016년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완견 소유주들은 고유번호와 주인의 이름 등의 정보를 담은 쌀알 크기의 전자칩을 애완견 체내에 심어 경찰과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장착 의무를 어길 경우 500파운드 우리 돈 약 85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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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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