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서울 영하 13도
입력 2013.02.06 (23:36)
수정 2013.02.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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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세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엔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모레는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설 연휴 기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호남 서해안엔 1~5cm 경기서해안에도 1cm안팎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요즘 눈이 자주내려 도로에 염화칼슘이 많이 뿌려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도로가 패이는것은 물론 차량도 부식시키고 있습니다.
차를 자주 세차해 피해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엔 대체로 맑은날씨가 이어지겠고 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엔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모레는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설 연휴 기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호남 서해안엔 1~5cm 경기서해안에도 1cm안팎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요즘 눈이 자주내려 도로에 염화칼슘이 많이 뿌려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도로가 패이는것은 물론 차량도 부식시키고 있습니다.
차를 자주 세차해 피해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엔 대체로 맑은날씨가 이어지겠고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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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한파…서울 영하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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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6 23:33:50
- 수정2013-02-06 23:39:02
바람이 거세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엔 한파 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지방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모레는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 설 연휴 기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충청과 호남 서해안엔 1~5cm 경기서해안에도 1cm안팎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요즘 눈이 자주내려 도로에 염화칼슘이 많이 뿌려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도로가 패이는것은 물론 차량도 부식시키고 있습니다.
차를 자주 세차해 피해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엔 대체로 맑은날씨가 이어지겠고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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