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연휴 내내 강추위
입력 2013.02.08 (08:03)
수정 2013.02.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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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연휴를 앞두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유호윤 기자...보기에도 추위가 느껴지는데요
현재 기온이 어느정도나 됩니까?
<리포트>
춥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시민들이 하나, 둘 출근길에 나서고 있는데요.
두터운 외투에 목도리,장갑 등으로 완전무장했지만 파고드는 강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린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동파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서울의 경우 밤사이 34건의 계량기 동파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한낮 기온도 영하 7도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외출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추위속에 골목길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있어 길을 걷거나 운전할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설 연휴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유호윤 기자...보기에도 추위가 느껴지는데요
현재 기온이 어느정도나 됩니까?
<리포트>
춥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시민들이 하나, 둘 출근길에 나서고 있는데요.
두터운 외투에 목도리,장갑 등으로 완전무장했지만 파고드는 강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린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동파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서울의 경우 밤사이 34건의 계량기 동파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한낮 기온도 영하 7도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외출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추위속에 골목길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있어 길을 걷거나 운전할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설 연휴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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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한파…연휴 내내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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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08 08:05:13
- 수정2013-02-08 09:15:17
<앵커 멘트>
설 연휴를 앞두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유호윤 기자...보기에도 추위가 느껴지는데요
현재 기온이 어느정도나 됩니까?
<리포트>
춥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시민들이 하나, 둘 출근길에 나서고 있는데요.
두터운 외투에 목도리,장갑 등으로 완전무장했지만 파고드는 강추위에 몸을 잔뜩 움츠린 모습입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동파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서울의 경우 밤사이 34건의 계량기 동파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한낮 기온도 영하 7도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외출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추위속에 골목길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있어 길을 걷거나 운전할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설 연휴 내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역에서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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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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