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 연장

입력 2013.02.08 (21:53) 수정 2013.02.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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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에겐 다른 유럽 클럽팀의 유니폼은 정녕 안중에도 없는 것일까요?

오늘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전성 시대를 이끌고 있는 메시.

올 시즌도 34골을 폭발시키며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메시가 오늘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만 31살이 되는 2018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됐습니다.

메시의 기본 연봉은 161억 원, 최소 이적료는 3천 6백 53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로채기, 패스, 마지막 마무리 덩크까지.

화려한 속공 덩크쇼를 펼친 덴버는 시카고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남녀 통틀어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16살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

4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초청 받아 메이저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에도 도전합니다.

마치 잘 조련된 원숭이처럼 한 발로 땅을 차 가며 퀵보드를 탑니다.

발판에 두 발을 올려 능수능란하게 네발 자전거도 탑니다.

서커스단에 들어가도 손색없는 이 개의 이름은 노먼, 미국 견공계 최고 스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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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 연장
    • 입력 2013-02-08 21:57:54
    • 수정2013-02-08 22: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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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에겐 다른 유럽 클럽팀의 유니폼은 정녕 안중에도 없는 것일까요? 오늘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전성 시대를 이끌고 있는 메시. 올 시즌도 34골을 폭발시키며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메시가 오늘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만 31살이 되는 2018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됐습니다. 메시의 기본 연봉은 161억 원, 최소 이적료는 3천 6백 53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로채기, 패스, 마지막 마무리 덩크까지. 화려한 속공 덩크쇼를 펼친 덴버는 시카고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남녀 통틀어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16살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 4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초청 받아 메이저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에도 도전합니다. 마치 잘 조련된 원숭이처럼 한 발로 땅을 차 가며 퀵보드를 탑니다. 발판에 두 발을 올려 능수능란하게 네발 자전거도 탑니다. 서커스단에 들어가도 손색없는 이 개의 이름은 노먼, 미국 견공계 최고 스탑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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