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내내 한파…내일 새벽 중부지방 눈

입력 2013.02.09 (06:26) 수정 2013.0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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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현재 대관령과 철원의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진 가운데 서울도 영하 15도 안팎, 남부지방도 영하권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설 연휴 내내 이어집니다.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집을 나서실 때 수도를 조금 틀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안개도 끼지 않아 시야 확보는 충분합니다.

오늘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1cm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지만, 아침에 기온이 영하권이기때문에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빙판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월요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귀경길 오르실 때 역시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오후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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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내내 한파…내일 새벽 중부지방 눈
    • 입력 2013-02-09 08:01:13
    • 수정2013-02-09 09: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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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현재 대관령과 철원의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진 가운데 서울도 영하 15도 안팎, 남부지방도 영하권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설 연휴 내내 이어집니다.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집을 나서실 때 수도를 조금 틀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안개도 끼지 않아 시야 확보는 충분합니다. 오늘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1cm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지만, 아침에 기온이 영하권이기때문에 눈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빙판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월요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귀경길 오르실 때 역시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화요일에는 오후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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