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 올해 신규 체불임금 천억 원 육박

입력 2013.02.09 (21:24) 수정 2013.02.09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지난 3일까지의 체불임금이 모두 928억 원이라며,이로 인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는 근로자가 2만 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남북 경제교역 규모 역대 최대

관세청은 지난해 남북 경제교역 규모가 19억 7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9%는 개성공단과 연결된 도라산 육로를 통한 교역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 영덕 앞바다서 어선 좌초…1명 실종

오늘 새벽 4시 40분쯤,경북 영덕군 구계리 남방파제 부근 해상에서 15t급 어선이 파도에 밀려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8명 가운데 60살 유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나머지 선원들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단신] 올해 신규 체불임금 천억 원 육박
    • 입력 2013-02-09 20:58:07
    • 수정2013-02-09 21:54:19
    뉴스 9
고용노동부는 올해 들어 지난 3일까지의 체불임금이 모두 928억 원이라며,이로 인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는 근로자가 2만 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남북 경제교역 규모 역대 최대 관세청은 지난해 남북 경제교역 규모가 19억 7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9%는 개성공단과 연결된 도라산 육로를 통한 교역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북 영덕 앞바다서 어선 좌초…1명 실종 오늘 새벽 4시 40분쯤,경북 영덕군 구계리 남방파제 부근 해상에서 15t급 어선이 파도에 밀려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8명 가운데 60살 유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고 나머지 선원들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