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북부 눈폭풍 강타…최소 6명 사망
입력 2013.02.10 (08:37)
수정 2013.02.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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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지역에 눈폭풍으로 7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6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주 등에는 눈폭풍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항공기 5천 3백 여 편이 결항됐으며 JFK 국제공항 등 뉴욕의 3개 공항과 보스턴의 로건 공항은 문을 닫았습니다.
AP통신은 폭설로 교통 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미국 동북부와 캐나다 지역에서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동북부에서 6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매사추세츠 주의 원자력발전소는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자동으로 가동을 멈췄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번 눈폭풍 규모가 역대 세 번째 안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주 등에는 눈폭풍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항공기 5천 3백 여 편이 결항됐으며 JFK 국제공항 등 뉴욕의 3개 공항과 보스턴의 로건 공항은 문을 닫았습니다.
AP통신은 폭설로 교통 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미국 동북부와 캐나다 지역에서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동북부에서 6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매사추세츠 주의 원자력발전소는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자동으로 가동을 멈췄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번 눈폭풍 규모가 역대 세 번째 안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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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동북부 눈폭풍 강타…최소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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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0 08:37:02
- 수정2013-02-10 11:30:07
미국 동북부 지역에 눈폭풍으로 7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6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주 등에는 눈폭풍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항공기 5천 3백 여 편이 결항됐으며 JFK 국제공항 등 뉴욕의 3개 공항과 보스턴의 로건 공항은 문을 닫았습니다.
AP통신은 폭설로 교통 사고 등이 잇따르면서 미국 동북부와 캐나다 지역에서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 동북부에서 65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매사추세츠 주의 원자력발전소는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자동으로 가동을 멈췄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이번 눈폭풍 규모가 역대 세 번째 안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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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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