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중부에 1cm 미만 눈, 오후부터 맑아져

입력 2013.02.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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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고,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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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까지 중부에 1cm 미만 눈, 오후부터 맑아져
    • 입력 2013-02-10 08:37:59
    사회
설날인 오늘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고,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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