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시작…부산→서울 8시간 40분
입력 2013.02.10 (11:01)
수정 2013.02.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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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 오전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남이분기점에서 옥산 정류장 부근 11km, 북천안 부근에서 안성 휴게소까지 17km, 오산에서 수원까지 14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해미 부근에서 서산 휴게소까지 8km, 서산에서 서평택 부근 39km, 발안에서 화성 휴게소까지 8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는 하남방향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오창 휴게소까지 16km 구간과, 증평 부근에서 진천 부근까지 15km, 음성 부근에서 일죽 부근 14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광역시에서 서울은 6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이 4시간 반, 강릉에서는 서울까지 3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 정체는 자정 이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남이분기점에서 옥산 정류장 부근 11km, 북천안 부근에서 안성 휴게소까지 17km, 오산에서 수원까지 14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해미 부근에서 서산 휴게소까지 8km, 서산에서 서평택 부근 39km, 발안에서 화성 휴게소까지 8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는 하남방향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오창 휴게소까지 16km 구간과, 증평 부근에서 진천 부근까지 15km, 음성 부근에서 일죽 부근 14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광역시에서 서울은 6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이 4시간 반, 강릉에서는 서울까지 3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 정체는 자정 이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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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시작…부산→서울 8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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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10 13:02:52
설날인 오늘 오전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남이분기점에서 옥산 정류장 부근 11km, 북천안 부근에서 안성 휴게소까지 17km, 오산에서 수원까지 14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해미 부근에서 서산 휴게소까지 8km, 서산에서 서평택 부근 39km, 발안에서 화성 휴게소까지 8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는 하남방향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오창 휴게소까지 16km 구간과, 증평 부근에서 진천 부근까지 15km, 음성 부근에서 일죽 부근 14km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광역시에서 서울은 6시간 40분, 대전에서 서울이 4시간 반, 강릉에서는 서울까지 3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 정체는 자정 이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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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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