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에서 아래층 주민이 윗층집에 불을 질러 6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목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49살 박모 씨가 2층 홍모 씨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인화성 물질이 담긴 유리병을 던져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홍 씨와 설을 맞아 찾아온 손녀 등 일가족 6명이 다쳤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래층 주민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목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49살 박모 씨가 2층 홍모 씨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인화성 물질이 담긴 유리병을 던져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홍 씨와 설을 맞아 찾아온 손녀 등 일가족 6명이 다쳤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래층 주민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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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대주택 아래층 주민이 위층 방화....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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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0 22:57:55
다세대 주택에서 아래층 주민이 윗층집에 불을 질러 6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낮 1시 반쯤 서울 목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49살 박모 씨가 2층 홍모 씨의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인화성 물질이 담긴 유리병을 던져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홍 씨와 설을 맞아 찾아온 손녀 등 일가족 6명이 다쳤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래층 주민 박 씨를 상대로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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