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풀려…고속도로 소통 원활
입력 2013.02.11 (09:05)
수정 2013.02.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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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길 정체가 풀리면서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소통이 원활합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일부를 제외하면 전 구간 흐름이 빨라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천안나들목에서 안성휴게소 등 모두 25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3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승용차로 귀경길에 오르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 3시간 10분, 강릉에서는 2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대가 서울에 들어왔다며, 곧 정체가 모두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일부를 제외하면 전 구간 흐름이 빨라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천안나들목에서 안성휴게소 등 모두 25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3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승용차로 귀경길에 오르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 3시간 10분, 강릉에서는 2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대가 서울에 들어왔다며, 곧 정체가 모두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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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경길 정체 풀려…고속도로 소통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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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1 09:05:22
- 수정2013-02-11 22:55:27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길 정체가 풀리면서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소통이 원활합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일부를 제외하면 전 구간 흐름이 빨라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천안나들목에서 안성휴게소 등 모두 25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약 3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승용차로 귀경길에 오르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 대전에서 3시간 10분, 강릉에서는 2시간 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0만 대가 서울에 들어왔다며, 곧 정체가 모두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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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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