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출시된 연금저축보험 상품을 중도 해지한 사례가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연금보험의 기간별 유지율이 1년 90.7%, 3년 79.3%, 10년 49.7%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각각 1.8%포인트, 1.1%포인트, 0.5%포인트 떨어진 수칩니다.
금융업계는 불황이 계속되면서 보험료 부담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고서라도 중도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연금보험의 기간별 유지율이 1년 90.7%, 3년 79.3%, 10년 49.7%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각각 1.8%포인트, 1.1%포인트, 0.5%포인트 떨어진 수칩니다.
금융업계는 불황이 계속되면서 보험료 부담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고서라도 중도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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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불황 탓에 연금보험 해약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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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1 14:47:39
노후생활 보장을 목적으로 출시된 연금저축보험 상품을 중도 해지한 사례가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연금보험의 기간별 유지율이 1년 90.7%, 3년 79.3%, 10년 49.7%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각각 1.8%포인트, 1.1%포인트, 0.5%포인트 떨어진 수칩니다.
금융업계는 불황이 계속되면서 보험료 부담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고서라도 중도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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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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