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뉴스)
프랑스 자동차회사 르노가 중국에 수출한 자동차 6만여 대에 대한 리콜에 나섰다고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이 밝혔습니다.
르노의 중국 자회사는 지난 7일부터 SUV 차량인 꼴레오스(Koleos) 6만 천 508대를 리콜하기 시작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12월 16일부터 지난해 7월 10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입니다.
질검총국은 차량의 연료량을 나타내는 센서가 장기간 사용 후 정확한 수치를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됐다면서 르노측이 문제가 된 센서를 무상으로 교체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꼴레오스는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차가 QM5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끝)
프랑스 자동차회사 르노가 중국에 수출한 자동차 6만여 대에 대한 리콜에 나섰다고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이 밝혔습니다.
르노의 중국 자회사는 지난 7일부터 SUV 차량인 꼴레오스(Koleos) 6만 천 508대를 리콜하기 시작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12월 16일부터 지난해 7월 10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입니다.
질검총국은 차량의 연료량을 나타내는 센서가 장기간 사용 후 정확한 수치를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됐다면서 르노측이 문제가 된 센서를 무상으로 교체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꼴레오스는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차가 QM5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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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르노, 중국 수출 SUV 6만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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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1 15:57:08
(홍콩=연합뉴스)
프랑스 자동차회사 르노가 중국에 수출한 자동차 6만여 대에 대한 리콜에 나섰다고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이 밝혔습니다.
르노의 중국 자회사는 지난 7일부터 SUV 차량인 꼴레오스(Koleos) 6만 천 508대를 리콜하기 시작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12월 16일부터 지난해 7월 10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입니다.
질검총국은 차량의 연료량을 나타내는 센서가 장기간 사용 후 정확한 수치를 전달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됐다면서 르노측이 문제가 된 센서를 무상으로 교체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꼴레오스는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차가 QM5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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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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