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퇴진 2주년을 맞아 이집트 야권이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인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야당과 시민단체 등 13개 야권 그룹은 오늘 무바라크 퇴진 2주년을 기념해 이슬람주의 세력이 장악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카이로의 민주화 성지 타흐리르 광장과 북부 헬리오폴리스 대통령궁 주변에서 정권 퇴진과 사회 정의를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무르시 대통령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며 조기 대선 실시와 헌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집트 야당과 시민단체 등 13개 야권 그룹은 오늘 무바라크 퇴진 2주년을 기념해 이슬람주의 세력이 장악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카이로의 민주화 성지 타흐리르 광장과 북부 헬리오폴리스 대통령궁 주변에서 정권 퇴진과 사회 정의를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무르시 대통령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며 조기 대선 실시와 헌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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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무바라크 퇴진 2년’…대규모 반정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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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1 19:09:42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퇴진 2주년을 맞아 이집트 야권이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인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야당과 시민단체 등 13개 야권 그룹은 오늘 무바라크 퇴진 2주년을 기념해 이슬람주의 세력이 장악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카이로의 민주화 성지 타흐리르 광장과 북부 헬리오폴리스 대통령궁 주변에서 정권 퇴진과 사회 정의를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은 무르시 대통령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며 조기 대선 실시와 헌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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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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