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근혜, “일본이 피해자 고통 진심으로 이해해야” 外

입력 2013.02.14 (21:44) 수정 2013.02.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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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 위안부 문제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 담화'의 주인공인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을 접견하고 일본이 피해자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과거사 문제가 국민 정서를 자극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에 장애가 돼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파밍’ 예방 프로그램 개발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인터넷 신종 금융사기 '파밍'의 예방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파밍'은 인터넷뱅킹 사용자의 컴퓨터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뒤, 가짜 은행 사이트로 몰래 연결 시켜 통장 계좌와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고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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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2-14 2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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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 위안부 문제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 담화'의 주인공인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을 접견하고 일본이 피해자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과거사 문제가 국민 정서를 자극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에 장애가 돼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파밍’ 예방 프로그램 개발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인터넷 신종 금융사기 '파밍'의 예방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파밍'은 인터넷뱅킹 사용자의 컴퓨터를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뒤, 가짜 은행 사이트로 몰래 연결 시켜 통장 계좌와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고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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