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편리하게 빨래 말리기

입력 2013.02.15 (09:46) 수정 2013.0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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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고민이시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터틀넥을 옷걸이에 걸어서 널면 목 부분이 겹쳐져 잘 마르지 않는데요.

이 옷걸이를 사용하면 목 부분이 늘어지지 않고 펴지기 때문에 잘 마릅니다.

모자가 달린 옷을 널 때는 목 부분을 더 늘린 뒤 모자를 클립에 고정합니다.

이 소형 빨래걸이에는 흡착판이 달려 있습니다.

유리창이나 욕실 벽, 거울 등 표면이 매끄러운 곳이면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무게 5kg까지 견딜 수 있어 청바지도 널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와모토 다카코(주부) : "작은 빨래도 널 수 있고 꽤 탄탄해요. 매끄러운 곳이면 어디든지 붙일 수 있어 편해요. "

이번에는 마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빨래걸입니다.

파라솔처럼 펼치면 빨랫줄이 됩니다.

핸들을 돌려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어느 정도만 불면 돌아가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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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편리하게 빨래 말리기
    • 입력 2013-02-15 09:47:59
    • 수정2013-02-15 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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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고민이시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아이디어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터틀넥을 옷걸이에 걸어서 널면 목 부분이 겹쳐져 잘 마르지 않는데요. 이 옷걸이를 사용하면 목 부분이 늘어지지 않고 펴지기 때문에 잘 마릅니다. 모자가 달린 옷을 널 때는 목 부분을 더 늘린 뒤 모자를 클립에 고정합니다. 이 소형 빨래걸이에는 흡착판이 달려 있습니다. 유리창이나 욕실 벽, 거울 등 표면이 매끄러운 곳이면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무게 5kg까지 견딜 수 있어 청바지도 널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와모토 다카코(주부) : "작은 빨래도 널 수 있고 꽤 탄탄해요. 매끄러운 곳이면 어디든지 붙일 수 있어 편해요. " 이번에는 마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빨래걸입니다. 파라솔처럼 펼치면 빨랫줄이 됩니다. 핸들을 돌려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어느 정도만 불면 돌아가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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