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새로 선출되는 교황의 첫 번째 국제행사 방문지가 될 전망입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5일 한 브라질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가톨릭 청년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새 교황의 첫 국제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세계청년대회는 새 교황이 젊은이들과 만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새 교황의 주요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23~28일 개최되며 교황은 코파카바나 해변과 리우 시 서부 산타크루스 지역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2010년 말 기준 가톨릭 신자 수는 1억 2천330만 명으로 파악됩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5일 한 브라질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가톨릭 청년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새 교황의 첫 국제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세계청년대회는 새 교황이 젊은이들과 만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새 교황의 주요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23~28일 개최되며 교황은 코파카바나 해변과 리우 시 서부 산타크루스 지역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2010년 말 기준 가톨릭 신자 수는 1억 2천330만 명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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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교황의 첫 국제행사 방문지는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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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6 07:13:25
브라질이 새로 선출되는 교황의 첫 번째 국제행사 방문지가 될 전망입니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5일 한 브라질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가톨릭 청년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새 교황의 첫 국제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세계청년대회는 새 교황이 젊은이들과 만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새 교황의 주요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23~28일 개최되며 교황은 코파카바나 해변과 리우 시 서부 산타크루스 지역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2010년 말 기준 가톨릭 신자 수는 1억 2천330만 명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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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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