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빛둥둥섬, 연결다리 5월 완공해 연내 개장”

입력 2013.02.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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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한강 세빛둥둥섬 사업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서울시가 세빛둥둥섬 시설을 연내 개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된, 세빛 둥둥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를 오는 5월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인 세빛둥둥섬은 지난 2011년 5월 일부 시민에 공개됐지만, 같은 해 7월 운영사가 중도금을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되면서 지금까지 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측은 세빛둥둥섬 연내 개장을 목표로 새로 운영을 맡을 업체를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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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세빛둥둥섬, 연결다리 5월 완공해 연내 개장”
    • 입력 2013-02-16 09:25:08
    사회
대한변호사협회가 한강 세빛둥둥섬 사업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서울시가 세빛둥둥섬 시설을 연내 개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된, 세빛 둥둥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를 오는 5월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인 세빛둥둥섬은 지난 2011년 5월 일부 시민에 공개됐지만, 같은 해 7월 운영사가 중도금을 내지 못해 계약이 해지되면서 지금까지 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측은 세빛둥둥섬 연내 개장을 목표로 새로 운영을 맡을 업체를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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