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지난달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간 15일 공지사항을 통해 보안팀 점검 결과, 지난달 자사 시스템이 해커들의 정교한 공격의 대상이 됐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웹사이트를 통해 페이스북 직원들의 노트북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페이스북은 문제가 된 노트북의 악성코드를 치료했으며 사법당국에 이를 통보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하지만 이번 해킹으로 사용자 정보가 피해를 봤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간 15일 공지사항을 통해 보안팀 점검 결과, 지난달 자사 시스템이 해커들의 정교한 공격의 대상이 됐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웹사이트를 통해 페이스북 직원들의 노트북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페이스북은 문제가 된 노트북의 악성코드를 치료했으며 사법당국에 이를 통보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하지만 이번 해킹으로 사용자 정보가 피해를 봤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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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지난달 해커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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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6 09:41:44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지난달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간 15일 공지사항을 통해 보안팀 점검 결과, 지난달 자사 시스템이 해커들의 정교한 공격의 대상이 됐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웹사이트를 통해 페이스북 직원들의 노트북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페이스북은 문제가 된 노트북의 악성코드를 치료했으며 사법당국에 이를 통보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은 하지만 이번 해킹으로 사용자 정보가 피해를 봤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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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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