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4주기를 맞아 김 추기경을 기리는 추모의 밤이 열리는 등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 저녁 7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추모의 밤 행사에서는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담은 추모 영상 상영과 함께 평소 고인을 존경했던 지인들이 나서 갖가지 인연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또 김 추기경이 안장된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에는 사랑과 나눔이라는 추기경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발길이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2011년 4월 개봉했던 김 추기경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바보야'는 지난 14일부터 서울 필름포럼과 부산 아트씨어터씨앤씨 등 전국 4개 극장에서 재상영중 입니다.
오늘 저녁 7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추모의 밤 행사에서는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담은 추모 영상 상영과 함께 평소 고인을 존경했던 지인들이 나서 갖가지 인연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또 김 추기경이 안장된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에는 사랑과 나눔이라는 추기경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발길이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2011년 4월 개봉했던 김 추기경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바보야'는 지난 14일부터 서울 필름포럼과 부산 아트씨어터씨앤씨 등 전국 4개 극장에서 재상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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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4주기, 곳곳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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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6 10:42:09
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4주기를 맞아 김 추기경을 기리는 추모의 밤이 열리는 등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 저녁 7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추모의 밤 행사에서는 추기경의 삶과 사랑을 담은 추모 영상 상영과 함께 평소 고인을 존경했던 지인들이 나서 갖가지 인연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또 김 추기경이 안장된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에는 사랑과 나눔이라는 추기경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발길이 아침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2011년 4월 개봉했던 김 추기경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바보야'는 지난 14일부터 서울 필름포럼과 부산 아트씨어터씨앤씨 등 전국 4개 극장에서 재상영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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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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